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시원함과 낭만을 동시에 즐기자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시원함과 낭만을 동시에 즐기자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포스터

대한민국의 수제맥주 일번지 군산에서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현대음악의 시작 블루스와 군산의 새로운 맥주가 만나 음악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스토리 있는 수제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군산은 보리 재배의 최적지로 겨울철 평균 온도가 15℃ 내외로 이삭이 잘 여물이 있는 기후와 갯벌이 변해 논이 된 지역으로 토심이 깊고, 풍부한 미량원소가 많다.

 

군산 보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한 맛과 달콤함의 풍미를 즐기며, 낭만있는 블루스까지 즐겨볼 수 있다.

 

풍미 가득한 수제 맥주와 함께 잔잔한 멜로디를 선사할 초대가수로는 신촌블루스, 이인규 블루스밴드, 최항성과 부기 몬스터, 김창완 밴드, 털보와 젊은피들, 윤병주와 지인들, 소울 트레인, 부활, 타미킴 블루스밴드, 한상원 밴드, 찰리정 블루스밴드 ,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김헌과 범블블루 등 다수의 낭만파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이어, 무대 이벤트 게임 및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되며( 해외여행 상품권-100만원 매일 2명, 호텔숙박권, 온누리상품권, 특산품 등), 축제 마지막 날인 6월 23일에는 불꽃놀이 행사도 진행된다.

 

근현대 역사의 도시 군산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로컬 수제맥주 축제 군산맥아만의 깊은 맛과 낭만적인 멜로디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시원함과 낭만을 동시에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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