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 이선균 정유미 주연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영화 잠 이선균 정유미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영화 잠은 유재선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지난 5월에 열린 제76회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며 개봉전부터 주목을 받고 이다.
그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 판타스틱 페스트 , 제56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들로부터 러브콜 사례를 받고 있을 만큼 인기가 뜨겁다.
영화 잠은 정유미 , 이선균 주연에 잠과 관련된 미스터리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극중 행복한 신혼부부인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
어느날 옆에서 잠든 남편인 현수(이선균)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 그날 이후 , 잠이 들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현수는 잠에서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램수면중 행동장애
자면서 얼굴을 심하게 긁고, 냉장고를 열어 날 생선을 먹고, 창 밖으로 떨어지려고 하는 등
현수는 잠이들면 자신이 가족들을 해칠까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수진은 매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직한 공포로 인해 잠들지 못한다.
치료를 받아보지만 현수는 수면 중 더욱 이상한 행동이 심각해져가고, 이에 수진은 곧 태어날 자신의 아이까지 위험한 상황에 빠질수 있다는 생각에 공포를 느끼며 다양한 노력과 방법을 강구한다.
몽유병인지 다른 자아가 현수의 몸에 있는 것인지 그 비밀은 영화관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영화 잠은 9월 6일 수요일 전국 동시 개봉한다.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545
영화 잠 이선균 정유미 주연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영화 잠 이선균 정유미 주연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 핀디그 뉴스 - 통찰력있는 분석으로 정확한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해드립니다.
fyndignews.com
- 평점
- 9.5 (2023.09.06 개봉)
- 감독
- 유재선
- 출연
- 정유미, 이선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