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택시 기본요금 9월 1일부터 4천원으로 인상

천안 택시 기본요금 9월 1일부터 4천원으로 인상

( 핀디그 뉴스 / 신호에 정차중인 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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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택시 기본요금이 9월 1일 04시부터 4,000원으로 인상된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충청남도 택시 운임 및 요율 조정 시행 계획에 따라 시 소비자 정책심의위원회에서 요금 안상안을 확정했다.

 

현행 기본요금은 3,300원 기본거리는 2km , 115m당 100원씩 거리요금이 부과되었으며, 시간요금은 30초당 100원이 부과되었다.

심야 할증은 24시 ~ 익일 04시까지 20%가 적용되었다.

 

9월 1일 04시부터 인상되는 요금은 기본 요금 4,000원 기본 거리는 1.4km(-0.6km) , 거리요금은 110m 당 100(-5km) , 시간 요금은 그대로 30초당 100원이 유지되며 , 심야 할증은 22시 ~익일 04시 30%의 할증이 부과된다.

시간은 2시간 앞당겨졌고, 10%의 할증이 더 붙는다.

 

천안시 택시 기본요금 인상은 2019년 6월 1일 조정된 이후 4년 3개월 만에 인상이다.

 

이에 천안시는 요금 인상분이 서비스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시로 친절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법령 위반 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540

천안 택시 기본요금 9월 1일부터 4천원으로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