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이병헌 지난해 매입한 240억 옥수동 빌딩 월 임대료만 8500만원

핀디그 뉴스 2023. 7. 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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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

배우 이병헌이 지난해 매수한 서울 옥수동의 240억 상당의 빌딩에서 매달 8,500만원의 임대료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이병헌 본인이 설립한 법인회사 프로젝트비를 통해 서울 성동구 옥수동 소재의 빌딩을 약 240억원에 매입했다.

 

매입한 빌딩은 2021년 9워에 신축한 건물로 지하2층 ~ 지상 6층(대지면적 732㎡ , 연면적 2,494.76㎡)이며 , 나인원한남 , 유엔빌리지 , 한남더힐 등 고급 주택가와 인접해 있다.

 

현재 이병헌이 매입한 빌딩은 모 국제학교에서 전층을 보증금 10억 , 월 임대료 8,500만원에 임대차 계약이 맺어진 상태다. 

 

연기력과 부동산 투자 모두 명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 이병헌은 2018년에도 영등포구에 위치한 빌딩을 260억운에 매입해 3년후 368억원에 매각해 108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예계의 큰손으로 남다른 투자 감각을 가지고 있는 이병헌은 내달 개봉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만나볼 수 있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440

 

이병헌 지난해 매입한 240억 옥수동 빌딩 월 임대료만 8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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