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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 3년간 암 판정 후 투병 생활 최근 완치됐다

핀디그 뉴스 2023. 8. 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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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 3년간 암 판정 후 투병 생활 최근 완치됐다

( 사진 : 윤도현 인스타그램 )

가수 윤도현(51)의 암 투병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윤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자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그동안의 일을 짧막하게 요약해 게시했다.

 

윤도현은 2001년 여름 건강검진 후 암 판정을 받았다. 정확한 병명은 림프종의 일종인 휘귀성암 위말트림프종이었다.

 

치료 결과가 좋은편에 속하는 암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도 당시에는 정말 많이 놀랬다고 쓰여있다.

 

방서선 치료를 결정후 매일 아침 한달이 조금 모자르게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갔다고 했다.

2001년부터 시작해 2003년까지 약 3년간의 시간의 암투병 생활을 마치고, 며칠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윤도현은 자신이 직접 암 투병생활을 해보니 암세포보다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낀다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부정적인 모든것들로부터 이겨 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소식을 알린다고 쓰여있다.

 

치료를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과 주변에서 기도하며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함도 함께 전했다.

 

 

( 윤도현 인스타그램 내용 )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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