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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EV 전기차 사전 계약 개시 1회 충전 205km 간다

핀디그 뉴스 2023. 8. 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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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EV 전기차 사전 계약 개시 1회 충전 205km 간다

(사진 : 기아자동차 / 레이 E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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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지난해 출시한 더 뉴 기아 레이의 전기차 모델 더 기아 레이 EV를 24일부터 사전계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레이 EV 모델은 14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하였고, 전면부 센터 가쉬니(중앙부 장식)에 육각형 충전구를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 EV 전기차의 색상은 스모크 블루 등 총 6가지 외상색상이며, 내장은 라이트 그레이와 블랙 등 2종의 색상이 적용된다.

 

실내에는 10.25인치의 수퍼비전 클러스터와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의 전자식 변속 레버가 적용되며, 변속 레버와 시동 버튼이 있던 센터페시아는 디스플레이와 수평형 공조 스위치 , 수납 공간으로 꾸며졌다.

 

레이 EV 전기차의 배터리는 35.2KWh 리튬인산철(LFP)배터리가 탑재되며, 1회 충전시 복합 205km · 도심 233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14인치 타이어 기준 5.1km/KWh의 복합전비 달성)

 

150KW급 급속충전기로 40분 충전시 배터리 용량이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7KW급 완속 충전기로 충전시 6시간이며,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100%까지 충전할 수 있다(충전 시간은 배터리 온도 및 외부 기온에 따라 상이함 )

 

레이 EV 구동모터는 최고출력 64.3KW(약 87ps)와 최대토크 147Nm를 발휘한다. 가솔린 모델 대비 최고출력은 15% ,최대 토크는 55% 향상되었다.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와 전자 브레이크가 적용되었고, 오토홀드 기능 , 차로 유지보조, 추측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레이 EV 가격은 4인 승용 ■ 라이트 2,775만원 ■ 에어 2,955만원

2인승 밴 ■ 라이트 2,745만원 ■ 에어 2,795만원

1인승 밴 ■ 라이트 2,735만원 ■ 에어 2,780만원 이다.

 

기아 자동차는 레이 EV의 구동모터 , 고전압 배터리 등의 전기차 별도 보증 부품에 대해서 최초 구매 개인 고객에게 10년 / 20만km , 그 외의 고객은 10년 / 16만 km의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이어, 9월 ~ 10월 중 레이 EV를 출고하는 개인사업자, 일반 법인 , 개인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카앤라이프몰에서 판매하는 비상용 완속 충전 케이블(220V ICCB)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523

 

기아 레이 EV 전기차 사전 계약 개시 1회 충전 205km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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