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 현재 회복중

이제훈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 현재 회복중

사진: 이하 이제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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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은 받았다. 2일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 관계자에 따르면 1일 저녁 이제훈이 심한 복통을 느껴 , 병원을 찾았고 진단 결과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수술은 무사히 잘 마쳤으며, 건강을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수술로 인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는 불참하게 되었다.

 

허혈성 대장염은 대장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류의 감소로 대장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허혈성 대장염은 노인성 질환으로 불리고 있지만 변비가 심하거나 과거 복부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자,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질환을 겪었던 사람도 발생할 수 있는 병이다.

 

허혈성 대장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 및 구토 , 설사 , 혈변 등이다. 배우 이제훈은 지난 4월 종영한 모범택시2에서 김도기 기사로 출연에 대중들의 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최근 모범택시 시즌3가 확정되면서 누리꾼들은 정의의 사도 김도기 기사를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하다는 반응과 함께 빠른 쾌휴를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