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간 추석 연휴 기간에 새벽 1시까지 단속한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간 추석 연휴 기간에 새벽 1시까지 단속한다.

단속 구간 : 한남대교 남단 IC ~ 양재 IC까지

단속 기간 : 9월 27일부터 ~ 10월 2일까지

핀디그 뉴스 /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부터 양재 IC까지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 한다고 밝혔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과태료 부과는 단속 카메라에 의해 적발된 횟수만큼 연속으로 부과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로교통법 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은 9인승 이상 차량에 6인이상 탑승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고속도로 전광판 및 입간판 등을 활용해 버스전용차로 단속시간 연장을 운전자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경부고속도로 하행 서초 IC , 서초IC입구 , 양재IC , 상행 양재IC , 서초 IC, 반포IC 각 1대씩 총 6대의 단속카메라가 전용차로위반을 단속하고 있으며, 시민 신고에 의한 위반 차량도 동일하게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다.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619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간 추석연휴기간에 새벽 1시까지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