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32부작 대하사극 최수종 이번엔 강감찬 장군으로 등장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은 11세기초 고려 현종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스토리에는 아직 전개되지 않았지만 현종 시절 거란의 2차 침입으로 수도 개경이 함락되었고, 몇 년뒤 3차 침입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강감찬 장군의 귀주대첩이 벌어진다.
이 모습들을 어떻게 그려낼 지 매우 기대가 된다. 모든 열세에서도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군을 물리치는 고려군의 총사령관이자 정신적 지주 강감찬 장군역에 배우 최수종이 캐스팅 되면서 세간에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수종은 2012년 KBS1에서 방영한 대왕의 꿈 이후 11년만 사극으로 브라운관에 등장했다.
사극은 역시 최수종이라는 불문율답게 고려거란전쟁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 11일 첫 방송 시청률 5.5%를 기록했고, 2회에서는 6.8%를 기록하며, 상당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기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발해의 멸망으로 만주를 요나라에 빼앗기면서 약 100여년간 고려는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바람 앞에 등불로 살아왔다.
그리고 다시 거란족 요나라의 고려 침략 구실을 찾고 있는 가운데 후사가 없는 목종은 다음 보위를 대량원군(훗날 현종)에게 물려주려 하고, 천추태후(목종 어머니)는 김치양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에게 보위를 물려주려 하면서 혼란을 겪게된다. 천추태후는 대량원군을 암살하려하고, 강조는 왕실의 기강과 왕권의 재정비라는 미명 아래 정변을 일으켜 김치양과 그의 자식들을 모조로 몰살하고, 목종과 천추태후는 귀양을 보낸다.
그 가운데 목종은 시해당하며 거란군에게 침략의 빌미를 제공하게 된다.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이번 대하 사극 고려거란전쟁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에서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KBS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은 총32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매주 토,일 오후 9시25분에 방영한다.
[핀디그뉴스]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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