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오미자 축제 다섯가지 맛의 비밀을 찾아보자

문경 오미자 축제 다섯가지 맛의 비밀을 찾아보자

문경 오미자 축제

 

2023 문경 오미자 축제가 9.15 ~ 9.17까지 3일간 금천둔치 일원에서 진행된다.

문경 오미자는 백두대간의 중심이면서 국내 오미자 최대 생산지인 황장산과 대미산의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고 300M ~ 700M의 준고랭지 청정환경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유일의 오미자 산업특구로 지정된 곳이다.

 

문경 오미자 축제는 시음시식 행사를 비롯해 판매, 체험 및 부대행사로 축제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오미자 음식 전시 및 미각 체험관 , 전시 홍보관 , 노래교실 경진대회 , 오미자 세척 및 담금체험 , OX퀴즈, 오미자 주스 빨리마시기, 어항 및 물고기 체험, 머그컵 만들기 ,수지침체험과 다례 체험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축하 공연으로는 손태진, 신성 , 민수현, 에녹, 박서진 외 다수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오미자는 다섯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단맛과 신맛 , 쓴맛 , 짠맛 , 매운맛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소화촉진 및 혈액순환 , 피로회복, 노화 방지와 당뇨병, 빈혈 개선에 효능이 있어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 요즘같은 환절기 기관지가 좋지 않다면 비염과 가래 ,염증 증상을 완화 시켜주고, 거담 , 진해 작용이 있는 있는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해주면 좋다.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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