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2024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없이 단일 적용한다

핀디그뉴스 2023. 6. 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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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최저시급 12,210원 요구
경영계 강력 반발!!

6.22(목요일) 정부 세종 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가 개최되었다.

 

재적위원 27명 중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1표 , 반대 15표로 2024년 최저임금 모든 업종에 대한 동일한 금액을 적용하기로 의결되었다.

(출처: 최저임금위원회)

 

경영계는 업종별 구분 적용을 주장해 왔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아 반발이 거세졌다.

사업주 대부분이 주휴수당과 사회보험 퇴직급여 등의 비용까지 고려하면 최저임금의 약 140%에 준하는 인건비를 부담해야 한다.

 

소상공인과 영세상인 , 중소기업 등의 절박한 현실들은 외면한 체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임금인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노동계의 최초 요구안은 올해보다 26.9% 오른 최저시급 1만 2,210원 월급 255만 1,890원(월평균 근로시간 209시간 적용)이다.

 

최저임금 심의는 경영계와 노동계가 제출한 최초 요구안을 가지고 임금의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단행된다.

 

제 8차 전원회의는 6.27(화요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335

 

2024년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없이 단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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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디그 뉴스- 최준영기자 (fyndig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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