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킹더랜드 시청률 분당 최고 15.7% 기록

( 사진 : JTBC 드라마 킹더랜드 )

JTBC 드라마 킹더랜드가 매회 꾸준한 시청률을 보여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 방영한 8회 전국 평균 12.3%를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아랍 문화 왜곡의 구설수에 휘말렸다.

 

시청자들은 극중 여성들에게 둘러싸여 술판을 벌이는 모습의 아랍왕자 사미르의 설정은 무슬림에 대한 비하다 그리고 아랍인을 연기하는데 인도인이 웬말이냐며 캐릭터 묘사에 대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사미르 역을 연기한 배우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알리 역을 맡았던 아누팜이다.

 

이에 제작진은 특정 문화를 회화화하거나 왜고할 의도는 아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더욱 섬세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JTBC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386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시청률 분당 최고 15.7%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