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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금속 적층제조 사업 조선 분야로 확장

두산에너빌리티 금속 적층제조 사업 조선 분야로 확장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 및 방산 분야에서 축적한 금속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이하 AM) 사업을 조선 분야로 확장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선박 및 해양 분야 부품 발주 플랫폼 운영사인 펠라구스(Pelagus) 3D사(社)와 금속 AM 기술 교류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펠라구스 3D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 펠라구스 3D 켄립 옹(Kenlip Ong) CEO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선박·해양 분야 금속 AM 부품 발주 온라인 플랫폼 참여, 국내 조선사 대상 공동 마케팅 기획 및 사업개발, ..

경제 부동산 2024.02.26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수력원자력 캐스크 사업 수주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수력원자력 캐스크 사업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산화한 기술로 사용후핵연료 운반 · 저장 용기인 캐스크(Cask) 사업을 수주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스템 종합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경쟁입찰을 거쳐 체결된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2027년까지 사용후핵연료 운반 · 저장 용기인 캐스크(Cask)를 포함한 건식저장 시스템 설계를 완료하고 인허가를 취득할 예정이다. 원전에서 원료로 사용된 뒤 배출되는 사용후핵연료는 초기 5년간 물로 채워진 수조 안에서 습식저장방식으로 냉각한 후, 수조 외부에서 건식저장방식으로 보관된다. 이때 사용되는 캐스크는 방사선과 열을 안전하게 관리해야 하므로 특수 설계와 고도의 제작기술이 필요하다. 원전업계..

경제 부동산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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