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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2

소비자물가 넉 달째 3%대 상승 생활 경제 부담 가중되나

소비자물가 넉 달째 3%대 상승 생활 경제 부담 가중되나 전년 동월 대비 11월 소비자물가는 3.3%를 상승했다. 올해 6월 2%(2.7%)대였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8월부터 3%대로 상승하여, 11월까지 4개월간 3%대를 이어가고 있다. 5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농축수산 전체는 6.6% , 농산물은 13.6% , 채소류 9.4% ,축산물 -1.3% , 수산물 1.8% 석유류 -5.1% 전기 · 수도 · 9.6% ,가공식품 5.1% ,외식비용 4.8% ,외식 외 서비스 3.7% 상승했다고 발표 했다. 생활물가지수는 4.0%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지수는 12.7%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 : 일반인들의 구매 빈도가 높고 지출 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

경제 부동산 2023.12.06

농심 신라면 가격 내린다 13년 만에 인하 결정

정부 압박 통했다! 라면 3사 모두 가격 인하!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라면가격 인하 발언에 농심을 비롯해 오뚜기,삼양식품이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국제 밀 가격 인하로 7월부터 농심이 국내 제분회사로부터 공급받는 소맥분의 가격이 5%인하 될 예정이다. 농심은 소맥분 가격 하락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는 연 80억원 규모이며, 소매점 기준 가격 1천원에 판매되는 신라면 한 봉지의 할인 금액은 50원 1,500원에 판매되는 새우깡은 100원 인하 할 것으로 보인다. 농심 라면값 인하 발표에 오뚜기와 삼양식품 모두 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확한 인하폭과 대상품목은 조율중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9월 농심은 라면 출고가를 평균 11.3% 인상했다. 그 뒤를 이어 오뚜기 11% ,..

경제 부동산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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