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9월부터 LPG 공급가격 인상

E1 9월부터 LPG 공급가격 인상

핀디그 뉴스 / 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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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은 9월부터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공급가격은 전달보다 kg당 50원 상승한 가격이다. sk가스 역시 E1과 동일하게 kg당 50원 가격을 인상했다.

 

E1 프로판 가스의 가격은 가정용 kg당 1,105.25원 산업용 1,111.85원이며 부탄가스의 가격은 kg당 1,372.68원이다.

 

5월 가격 동결 이흐 6~8월 꾸준히 가격을 인하했지만 , 최근 국제 액화석유가스(LPG)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인다.

 

국제 액화석유가스(LPG)가격은 8월에 톤당 평균 77.5달러가 상승하였으며, 9월에는 90달러가 인상됐다.

지난 31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는 9월 CP를 프로판가스는 550달러 , 부탄가스는 560달러로 상향 조정 한다고 통보했다.

 

액화석유가스(LPG)의 가격 인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난방용 수요의 기대치가 높은 대체 연료인만큼 유럽을 주축으로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아 러시아로부터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겨울철로 접어들수록 가격은 더욱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548

E1 9월부터 LPG 공급가격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