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라탕 위생논란 배신이야 먹는걸로 제발 이러지 말자

핀디그 뉴스 2023. 10. 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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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위생논란 배신이야 먹는걸로 제발 이러지 말자

핀디그 뉴스 /이하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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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고 자극적인 맛으로 젊은층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이 또다시 위생논란에 휩싸였다.

 

얼마전 배달 전문 음식점에 이어 이번에는 브랜드 프랜차이즈 업체들까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대거 적발된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외식 프랜차이즈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프랜차이즈 상위 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매장수 대비 마라탕 20% , 떡볶이 11%, 치킨 9%로 나타났다.

 

마라탕의 경우 프랜차이즈 업체가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상위 8개 브랜드 매장 600개를 기준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총 119건이다. 적발 유형은 기준 및 규격위반 54건 , 위생교육 미이수 12건 , 건강진단 미실시 12건 등이다.

 

가장 많이 적발된 기준 및 규격위반은 보존 및 유통기준 위반 , 식품 내 이물질 혼합 등의 이유에 해당된다.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은 10대가 가장 선호하는 음식이 떡볶이, 마라탕 , 치킨 등이라며 프랜차이즈 매장을 중심으로 식품 위생이 더욱 철저히 관리돼야 한다고 말하며 , 새로운 식품의 유행이 생길 때마다 프랜차이즈의 매장 수도 빠르게 늘어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급증하는 만큼 이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더욱 강조했다.

[핀디그 뉴스]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643

 

마라탕 위생논란 배신이야 먹는걸로 제발 이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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