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 오타니 대결 안타 획득

수비 요정 김하성 매경기 호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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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하성 인스타그램)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오타니와의 첫 대결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5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5타석 4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하며, 팀 승이레 기여했다.

 

1회말 3구 끝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 유격수 병살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5회말 세번째 타석에서 무사 1루 좌전 안타를 때리며 오타니와의 승부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2루 도루 실패 도루자를 당했다.

 

6회 마차도의 안타와 보가츠 , 크로넨워스의 홈런으로 3타점을 올리며 5-1로 달아나는 한편, 오타니는 오른손 중지 부상으로 교체됐다.

 

김하성은 7회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1루를 밟았고, 8회에는 3루수 팝플라이로 아웃 당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날 경기는 샌디에어고 파드리스가 8-5로 승리했다.

 

한편 수비요정이라고 불리는 김하성은 이날 경기에서도 9회 멋진 수비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현재 김하성은 타율 0.257 , 10홈런 ,68안타 , 31타점 ,40득점, 14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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