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민재 독일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 이적 임박 오피셜만 남았다

핀디그 뉴스 2023. 7. 7. 13:02
반응형
뮌헨 메디컬 팀 국내 입국

(사진 : 김민재 인스타그램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가 독일의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앞두고 있다.

 

지난 6월 15일 충남 논산 육국훈련소에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입소한 김민재는 6일 수료식을 마치고 퇴소했다.

 

이후 34개월간 예술 · 체육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김민재는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해 체육요원 편입 자격을 얻었다.

 

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에 입단하여 주전 센터백 자리를 꿰어차면서 33년만에 나폴리가 우승을 하는데 크게 기여한 김민재는 이후 유럽 여러구단에서 러브콜 사례를 받으며,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기 시작했다.

 

여러 구단 가운데 영입전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믠헨과 이적이 거의 확정적으로 보인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 팀 탁터들이 서울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준비중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김민재의 계약조건은 28년 6월까지 5년 계약에 연봉 1,200만유로 (약 170억 1,100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은 5,000만 유로(약 713억)으로 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금액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최강팀이자 유렵 내에서도 TOP클래스로 손꼽히는 구단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33회 우승 , 유럽 챔피언스 6회 우승을 거머진 구단이다.

 

이후 김민재는 국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372

 

김민재 독일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 이적 임박 오피셜만 남았다

김민재 독일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 이적 임박 오피셜만 남았다 / 핀디그 뉴스 - 통찰력있는 분석으로 정확한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해드립니다.

fyndignews.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