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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 죽음의 바다 임진왜란 마지막 해전 역대급 스케일

핀디그 뉴스 2023. 12. 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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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 죽음의 바다 임진왜란 마지막 해전 역대급 스케일

롯데엔터테인먼트 /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 포스터
영화 노량 스틸컷
노량 스틸컷

김한민 감독의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1592년 ~1598년)의 마지막 해전으로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액션 대작이다.

 

노량은 2014년 명량을 시작으로 2022년 한산 : 용의 출연의 뒤를 잇는 이순신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 장군의 역할을 맡았고,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노량 해전은 동아시아의 최대 해상 전투 중 하나로 손꼽히며, 임진왜란을 마무리 짓는 중요한 전쟁으로 기록되어 있다. 영화 노량은 전남 여수에 실제 크기의 세트장에서 촬영했으며, 조선시대 주요 전함인 판옥선과 왜군의 군함인 안택선이 실제와 가까운 크기로 제작되어 더욱 세밀하고, 디테일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역사적 고증을 반영한 의상과 배경, 스케일이 다른 전투신 등 영화의 상당한 몰입감을 선사 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여 시간이 지난 1598년 12월 겨울, 이순신(김윤석)은 왜군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죽음에 이르자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하게 퇴각을 하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이어, 이순신은 절대로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된다며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내는 것이라고 생각해 명나라와 조명 연합의 함대를 꾸려 왜군들의 퇴각로를 막고, 왜군의 섬멸을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들에게 뇌물을 받은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들에게 퇴로를 열어주려고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의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게 된다.

 

이곳에서 그들과의 마지막 해전이 펼쳐진다.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총탄에 맞아 위급한 상황에도 아군의 동요를 막기위해 전쟁이 끝나는 시점까지 죽음을 숨겼다.

 

그리고, 우리가 다들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명언인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마라가 바로 노량해전에서 나왔다고 한다.

 

난세의 영웅이자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의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는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내용으로 12월 20일 전국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다.

[핀디그뉴스]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869

 

노량 : 죽음의 바다 임진왜란 마지막 해전 역대급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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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ndignews.com

 

 
노량: 죽음의 바다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2023년 12월, 모두를 압도할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평점
9.0 (2023.12.20 개봉)
감독
김한민
출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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