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살랑이는 봄바람을 느껴보자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살랑이는 봄바람을 느껴보자

2024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가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살랑이는 봄바람, 여유로운 벚꽃길 산책, 벚꽃 너머로 보이는 예술작품과 귓가에 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소리와 맛있는 음식까지 바쁘게 돌아가는 숨 가쁜 일상을 벗어나 여의도로 봄꽃 소풍을 떠나볼 수 있는 시즌이 다가왔다.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는 3월 29일부터 ~ 4월 2일까지 진행되며, 영등포구 여의서로 국회 뒤편에서 개최된다.

 

3월 29일 12시부터 ~ 4월 2일 12시까지 24시간 국회 3문에서 7문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행사는 벚꽃 관람과 함께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감으로 즐기는 예술의 공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콜라보를 체감해 볼 수 있다.

 

아트큐브 참여 작가전과 미술협회 제20회 현대작가 야외 초대전, 사진협회 그대 가슴에 핀 봄꽃 사진전, 샌드아트와 봄꽃드로잉월, 종호작가의 컬러링페이퍼, 아트타투, 그림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행사에는 봄의 향기를 더욱 만끽해 볼 수 있는 감미로운 봄꽃 스테이지 또한 준비되어 흥을 돋우워 줄 것으로 보인다.

 

영등포 청소년 챔퍼 오케스트라, 하림과 블루카멜 앙상블, 오리엔탈쇼커스, 싱어송라이터 프롬, 재즈 등 봄의 살랑이는 바람과 음색이 달팽이관을 강하게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연인, 친구,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바쁜 일상 속 여유롭게 완연한 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핀디그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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