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파리 생제르망 리그 개막 경기 선발 출전 파리 생제르망(PSG) 이강인이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12일 새벽4시(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망(PSG)은 홈 경기장인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리그앙 1라운드 FC 로리앙과의 경기에서 0 : 0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37분까지 총 82을 활약하며, 에키티케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유효 슈팅은 없었지만 3번의 슈팅과 63회의 패스를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은 88%로 첫 경기를 잘 소화했다. 한편, 구단과의 마찰로 인해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개막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음바페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지만 네이마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