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깡 품귀현상 중고거래 한봉지 5천원에 판매

( 사진 출처 : 농심 )

농심이 지난달 출시한 먹태깡이 전국적으로 품귀현상을 보이며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에 품귀현상을 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던 허니버터칩과 포켓몬빵처럼 중고거래 앱에 웃돈을 주고 사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먹태깡의 소비자가격은 1,700운이지만 중고거래 앱에서는 한봉지에 5천원이상에 거래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도 자신의 SNS 계정에 먹태깡을 먹는 사진을 게시하면서 그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구하기 힘들다는 희소성 때문에 더욱 소비자들이 찾고 있는것 같다며 업계에서는 전략적인 마케팅이 아닐까라는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농심 먹태깡은 출시한 지 1주일만에 100만 봉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농심은 공급 물량을 맞추기위해 이번주부터 생산량을 30% 늘렸고, 내달부터 부산공장에서 생산량을 1.5배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403

먹태깡 품귀현상 중고거래 한봉지 5천원에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