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아스파탐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 될 전망 막걸리 어쩌나

핀디그뉴스 2023. 7. 14. 11:29
반응형

( 핀디그 뉴스 /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 )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에 있는 국제 암연구소(IARC)에 의해 발암 가능 물질(2B군)로 분류 될 전망이라고 예고했다.

 

설탕의 200배 단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은 식품의 단맛을 높여주고 식욕을 돋우워 주기 때문에 청량음료나 발효유 , 과자 등에 많이 첨가된다.

 

사카린과 똑같은 길을 걷게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많은 식품업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해성 여부 평가를 위하 사전 시뮬레이션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식품업계들은 세계보건기구 합동식품 첨가물 전문가 위원회(JECFA)가 14일 허용치 조정 발표에 따라 대응책을 마련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JECFA는 아스파탐의 일일 허용 섭취량을 체중 1kg당 40mg으로 설정했다. 한국도 동일한 기준을 따르고 있다.

한국인 평균 남성 기준 70kg 체중의 성인은 하루 2,800mg 여성 기준 55kg의 성인이라면 2,000mg까지 섭취 할 수 있다.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아스파탐 섭취량은 체중 1kg당 0.0448mg으로 세계보건기구 합동 식품 첨가물 전문가 위원회(JECFA)가 기준치로 잡은 40mg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아스파탐이  속하게 될 발암 가능 물질 2B군에는 현재 피클 같은 절임 채소류 , 알로에 베라 , 김치 등이 포함돼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매일 먹는 김치도 위험하다는 논리라며 , 업계에서는 너무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현재 기업들은 아스파탐 대체원료를 찾기에 나서고 있다. 제로콜라와 막걸리 등 수많은 식품에 첨가되고 있는 만큼 식품기업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390

 

아스파탐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될 전망 막걸리 어쩌나

아스파탐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될 전망 막걸리 어쩌나 / 핀디그 뉴스 - 통찰력있는 분석으로 정확한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해드립니다.

fyndignews.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