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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복날인데 삼계탕 삼계탕 한그릇 먹을까?라는 말이 이제 무서울 정도로 소비자 물가가 상승했다.
축산물 품질 평가원 축산 유통정보에 따르면 7월 10일 기준 전국 닭고기 가격이 kg당 6,439원(소매가격)으로 올해 1월 5,794원과 비교하면 11%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역시 한 그릇당 평균 1만 7천원으로 전년대비 10% 이상 상승했다.
삼계탕에 각종 재료를 첨가하여, 한 그릇당 2만원을 넘는 매장도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서민들의 대표 보양식에서 이제 귀족음식으로 격상된지 오래이다.
가격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눈을 돌린곳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간편한 조리로 쉽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와 간편식이다.
평균 1마리에 1만원 전후의 가격이기 때문에 시중 물가 대비 부담이 적어 인기를 끌고 있다. 고물가에 외식비의 부담이 높아지면서 홈 보양족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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