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포스터)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배우 엄태구의형 엄태화 감독의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연일 화제를 불러오며, 주목을 받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하루 아침에 모두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건재한 왕궁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몰려오면서 입주민과 치열한 생존 보금자리 경쟁을 벌이는 내용이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최근 웹툰을 소재로 개봉하는 영화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관객들도 매우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 세계 152개국에 판매가 완료되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전세계에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의 영화제로 베를린 , 베니스 , 칸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 영화제로 꼽히는 영화제이다.

 

이밖에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와 하와이 국제영화제의 러브콜도 받으며, 전세계의 호감을 사고 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전국 동시 개봉한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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