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보호자 정우성 감독 연출 데뷔작 김남길 박성웅 출연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

핀디그 뉴스 2023. 8. 4. 17:47
반응형
영화 보호자 정우성 감독 연출 데뷔작 김남길 박성웅 출연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

(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영화 보호자 포스터 )

영화 보호자는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세간에는 가장 절친인 배우 이정재가 자신의 첫 감독 데뷔작인 헌트에서 그랬듯 정우성의 영화에도 참여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이정재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번 영화에는 연기파 배우가 대거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감독겸 배우인 정우성을 포함해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등이 출연하는 영화 보호자는 조직의 보스를 대신해 교도소에서 10년간 복역후 출소한 정우성이 자신의 딸의 존재를 알고나서부터 조직을 떠나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정우성의 출소를 기다리던 조직의 보스 박성웅은 그같은 결정에 실망하고, 조직의 2인자인 김준한에게 그를 감시하라고 이른다.

 

한편 , 정우성에 대한 열등감에 가득한 2인자 김준한은 일명 세탁기라 불리는 2인조 해결사 김남길과 박유나를 고용해 정우성을 제거할 것을 의뢰한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방식대로 타켓을 무자비하게 처리하기로 유명하다. 그렇게 정우성에게 접근을 시작하는데...

 

지난삶을 후회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자 했던 정우성 하지만, 그 꿈은 현실에서는 가장 위험한 꿈이 되어 버렸다.

 

사냥개들 , 사장님을 잠금해제 , 헌트, 신세계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하며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박성웅

 

비상선언 , 판도라 , 클로젯 등의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연기한 김남길 

 

그 외의 다수의 배우들이 펼치는 다양한 연기 스타일 이번 영화에 그들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지 매우 관객들은 기대가 크다는 반응이다.

 

정우성 감독 데뷔작 영화 보호자는 오는 15일 극장에서 전국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467

 

영화 보호자 정우성 감독 연출 데뷔작 김남길 박성웅 출연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

영화 보호자 정우성 감독 연출 데뷔작 김남길 박성웅 출연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 / 핀디그 뉴스 - 통찰력있는 분석으로 정확한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해드립니다.

fyndignews.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