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트레이드 샌디에이고행 김하성과 한솥밥

투수 리치 힐과 2대 3 트레이드 진행

( 사진 : 이하 최지만 인스타그램 )

최지만(32)이 투수 리치 힐과 함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전격 트레이드 됐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베테랑 선수 둘을 내주고, 유망주인 좌완 투수 잭슨 울프와 내야수 알폰소 리바스 , 외야수 에스투아로 수에로 3명을 데려왔다.

 

최지만(32)은 이번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대부분 결장을 했지만 부상복귀후 최근 14경기에서 좋은 타율을 보여주며 경기 감각을 회복중에 있다.( 타율 0.268 OPS 0.930)

 

리치 힐은 19시즌을 뛴 유명한 베테랑 투수이며 , 통산 89승 올 시즌 22경기 7승 10패 평균 자책점 4.76을 기록하며 119이닝을 소화중이다.

 

올 시즌 최지만(32)은 김하성(27)은 한솥밥을 먹으며, 활약이 기대된다.

 

최지만의 여섯번째 팀이 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6년 LA에인절스를 시작으로 2017년 뉴욕 양키즈 , 2018년 밀워키 브루어스 , 2018~ 2022년 탬파베이 레이스 , 2023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거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올해 안착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포스트 시즌 진출의 희망을 품고 있기 때문에 남은 시즌 이 두 베테랑 자원을 활용하여, 기회를 노릴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 올시즌을 마치면 FA(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최지만의 향후 거취 역시 기대가 되고 있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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