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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이적 발표 사우디 알힐랄에서 새출발 연봉 1억달러 추정

핀디그 뉴스 2023. 8. 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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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이적 발표 사우디 알힐랄에서 새출발 연봉 1억달러 추정
이적료 최소 9000만 유로 예상
2년 계약 연봉 1억 달러 넘을 듯

( 사진 : 이하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

네이마르(31)가 파리 생제르망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로 이적했다.

 

16일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은 네이마르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적 시장 전문가에 따르면 이적료는 최소 9000만 유로(한화 약 1313억 5천만원)이며, 2년간 3억 달러(한화 약 4018억 5천만원)의 연봉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옵션 내용을 포함시키면 최대 4억 달러(한화 약 4018억 5천만원)의 연봉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전적인 부분 외에 네이마르는 자신의 수행운들이 탑승할 차량과 자신이 타고 다닐 럭셔리카 벤틀리 컨티넨탈 GP , 람보르기니 우라칸 , 애스턴마틴 DBX를 포함해 총 8대의 차를 요청했다고 한다.

 

네이마르는 대형 수영장과 25개의 방이 딸린 대저택과 가족과 함께 여행시 이용할 수 있는 전세기 역시 제공받게 된다.

 

2017년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파리 생제르망(프랑스)리그로 이적하면서 2억 파운드(한화 약 3419억)라는 세계 최고의 이적료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또다시 하나의 역사를 기록하며, 유럽리그를 마무리 하고, 사우디에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 사우디 리그에는 호날두를 비롯해 오스피나(콜롬비아), 알렉스 텔레스(브라질) , 탈리스카(브라질), 카림 벤제마(프랑스) , 은골로 캉테(프랑스), 파비뉴(브라질) 등 수많은 유명 선수들이 리그에 소속되어 있으며, 한국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도 리그에서 뛰고 있다.

 

축구에 정통한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우리 리그가 유럽 리그의 선수들을 대거 유입하여, 리그를 활성화하고 있는 만큼 10년 안에 유럽5대 리그를 위협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을 거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507

 

네이마르 이적 발표 사우디 알힐랄에서 새출발 연봉 1억달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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