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악성 허위 민원에 폐과 결정한 소아과 의사 호소문

핀디그 뉴스 2023. 7. 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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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소아 병원이 부족한 실정인데...
고민과 한숨만 늘어나는 부모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

악성 허위 민원으로 폐과를 결정한 소아과 의사의 호소문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여년간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온 당사자는 어느 한 보호자의 악성 허위 민원으로 인해 폐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안내문은 실제 모 소아청소년과 입구에 붙어 있는 안내문으로 간호사들의 불친절과 과다한 비용 청구 등을 문제삼아 꾸준히 허위 악성 민원을 접수했다고 한다.

 

최근들어 소아 관련 병원 부족현상으로 뜨거운 감자로까지 부각되고 있는 소아과

국회에서까지 논의가 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또하나의 아이들을 위한 병원이 문을 닫게 되었다.

 

매년 소아과의 개설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무슨죄냐? 항상 극성 부모들 탓에 고통 받는것은 결국 또 아이다. 정작 내 아이가 아프면 그때가서 아쉬울 때 어떻게 하려고 하냐? 정말 민폐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등 다양한 의견들이 게시되고 있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371

 

악성 허위 민원에 폐과 결정한 소아과 의사 호소문

악성 허위 민원에 폐과 결정한 소아과 의사 호소문 / 핀디그 뉴스 - 통찰력있는 분석으로 정확한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해드립니다.

fyndi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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