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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큐피드 저작권료 논란 한음저협 지급 보류 결정

핀디그 뉴스 2023. 7. 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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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악 단체들 분쟁 개입 시사
빌보드 HOT100 17주 연속 진입

( 사진 : 이하 피프티피프티 인스타그램)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가 소속사 어트랙트와 외주 제작사인 더기버스 사이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프티피프티 발매곡인 큐피드에 대한 저작권료 지급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지난 14일 내부 규정(저작권 관련 분쟁이 있을 경우 저작권료의 지급을 보류한다.)에 따라 검토끝에 결정을 내린것이라고 발표했다.

 

피프티피프티는 중소돌의 기적이라고 불리며 , 빌보드 차트에 진입후 국내보다 해외에서 수많은 인기를 얻었다.

국내 활동을 준비중에 전속계약 분쟁이 터져 소속사인 어트랙트와 외주 제작사인 더기버스의 법적 공방이 시작되었다.

 

제3의 세력의 존재 , 스웨덴 작곡가의 친필 사인 위조 등 다양한 논란과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얻는게 없는 점입가경의 진흙탕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연예계의 한 전문가는 현재 국내 두 소속사가 완만한 합의로 마무리가 되어도 사실상 연예계 퇴출이라는 빨간딱지는 이미 붙었다. 연예계는 이미지가 중요한데 이번사태를 보고 누가 그들과 작업을 하려고 하겠냐라고 말을 덧붙였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413

 

피프티피프티 큐피드 저작권료 논란 한음저협 지급 보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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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ndi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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