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미미 결혼 전제 만남중 4년 열애 공개

(사진 : 천둥 인스타그램)

엠블랙 출신 가수 천둥 (32 · 본명 박상현 )과 구구단 출신 미미( 30 · 본명 정미미)가 결혼을 전재로 4년째 교제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방영하고 있는 KBS2 TV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를 통해 천둥 미미의 비밀 연애를 공개했다.

 

SNS 계정에 올린 짤막한 편지에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냈다고 고백했다.

 

천둥은 1990년 10월 생으로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고, 얼마전 산다라 파크로 6년 만에 가수로 데뷔한 산다라박의 친동생이다.

 

미미는 1993년 1월 생으로 2016년 구구단 멤버로 데뷔한 후 2018년 앱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었다에 막내역으로 출연하며, 그룹 해체 이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누리꾼들은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대대적인 환호와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누나인 산다라박도 얼마전 꿈에 그리던 가수로 데뷔를해서 너무 기분이 좋을텐데 동생까지 좋은일이 생겨서 축복비 두배라며, 둘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411

천둥 미미 결혼 전제 만남중 4년 열애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