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국발 미상 우편물 독극물 테러 의심 전국민 재난문자 발송

핀디그 뉴스 2023. 7.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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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핀디그 뉴스 )

전국 각지에서 약 1천건 정도의 외국발 미상 우편물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최근 울산에서는 해외에서 발송된 우편물을 개봉한 후 호흡곤란을 겪고 병원으로 후송된 사례가 나오는 등 전국 각지에 비상이 걸렸다.

 

명동 중앙 우체국에서는 독극물 의심의 우편물이 발견되어 대규모 소동이 벌어졌었다.

 

이에 전국적으로 재난 문자가 발송된 상태이다.

 

우편물의 발송지는 대만으로 대부분 되어 있다는 보도가 나간뒤 주한 대만 대표부는 최근 국내로 유입된 우편물에 대해 최초 발송지는 대만이 아니고, 중국에서 대만을 경유해 국내로 유입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 정부는 본인이 주문하지 않은 우편물이 해외에서 발송되었을 경우 개봉하지 말고, 즉시 경찰(112) 및 소방(119)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426

 

외국발 미상 우편물 독극물 테러 의심 전국민 재난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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