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이초 교사 학부모 갑질 사건 조사 철저하게 하겠다

핀디그 뉴스 2023. 7. 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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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서이초 입장문 )

서이초 교사 자살 사건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동료 교사 60명을 참고인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 중 학부모 갑질에 대해 동료교사의 제보가 이어지면서 사실 확인 관계를 위해 참고인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주거지에서 발견한 일기장과 메모지 등에서 현재 특정 학부모의 괴롭힘으로 힘들어 했다는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고, 학교 생활에서 느끼는 고충과 개인사에 대한 내용만이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사건 발생 일주일 전쯤 A교사 학급의 같은반 한 여학생이 앞자리 남학생 가방에 연필로 찌르며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남학생의 이마를 연필로 긁으며 , 일명 연필 사건이 발생한다.

 

연필 사건이후 남학생과 여학생 학부모들끼리 만나 사고에 대한 마무리가 모두 지어졌다고 했지만 A교사는 선생님 때문이야라고 말하는 학생들의 환청에 시달렸고, 학부모가 찾아와 당신은 교사 자격이 없다며, 발언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동료 교사들은 제보를 했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 떠도는 가짜 뉴스에 국회의원이 직접 나서서 해명을 하는 해프닝도 벌어졌으며, 변호사 부모의 갑질 등 사실 관계 여부의 확인도 없이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을 그대로 실어나르며 , 가짜 뉴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유족들은 매우 힘들어 하고 있으며, 경찰 관계자는 가짜 뉴스를 마치 진짜인듯 허위로 작성하다 적발되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자제를 당부했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424

 

서이초 교사 자살 사건 학부모 갑질 철저하게 조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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