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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35

6호 태풍 카눈 경로 현재 최대 풍속 34 미터퍼세크 강풍

6호 태풍 카눈 경로 현재 최대 풍속 34 미터퍼세크 강풍 제6호 태풍 카눈이 현재 한반도를 관통하여 북상중에 있다. 10일 오전 9시경 통영 남남동쪽 약 2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상중이며, 순간 최대 풍속은 34m/s로 알려졌다. 18일 청주 북북동쪽 약 40km 부근을 지나 수도권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 익일 오전 03시 서울 북북서쪽 약 80km 지점을 지나며 , 서울을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반도에 상륙 직후 제6호 태풍 카눈의 이동 속도가 다소 늦어졌으며, 기존 예상과 조금 다르게 청주 우측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날부터 10일 오전 7시까지 강수량은 제주 한라산 인근 최대 280mm , 지리산 인근 186.5mm , 거제 231.1mm , 통영 151.3..

사회 2023.08.10

전북 장수 지진 진도 3.5 규모 발생 재난문자 발송

전북 장수군에서 진도 3.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인접 지역에서 여러차례 흔들림 감지 신고가 잇따랐고, 전국적으로 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시간은 29일 19시 07분이며, 지진 발생위치는 전북 장수군 북쪽 17km지점으로 위도는 북위 35.80도 , 동경 127.53도 ± 0.5km 에서 발생했으며, 지진의 발생 깊이는 6km로 나타났다. 올해 국내에서는 59차례 지진이 발생했으며, 그중 3번쨰로 강한 지진으로 기록됐다. 지진 진도 3의 경우 실내에서 현저하게 느끼는 정도이며, 트럭이 지나가는 것과 비슷한 진동이 있다고 느끼는 정도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8시 30분 기준 전국적으로 50여건의 지진 감지 신고가 접수됐지만 피해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

사회 2023.07.30

폭염경보 열대야 전국 찜통더위 다음주도 이어진다

장마 이후 전국적으로 찾아온 찜통더위는 다음주도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국은 중국 내륙까지 세력을 확장한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권에 있다. 한국의 여름 날씨를 결정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은 덥고습한 기단이며, 북태평양고기압은 바닷물이 따듯해질 경우 세력을 확장한다. 28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었다. 그중 폭염경보가 내려진 곳은 81곳에 달한다.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저녁의 열대야 현상도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열대야 현상은 오후 6시가 초과된 시간부터 익원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많은 온열환자 발생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폭염 경보가 발령되면 야외 활동은 가급적 피하고, 꾸준히 수분섭..

사회 2023.07.29

교사 집회 교육 환경 개선하라 학생인권조례도 개정하라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인 사건을 시작으로 전국 교사들이 교권 침해와 교육 환경 개선등을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교차 집회가 한 차례 있었고, 29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추모식 및 교육환경 개선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한 교사들은 서이초에서 숨진 교사를 애도하며 검은색 의상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할 예정이다. 서이초 사건으로 드러난 학부모 갑질 관련 사건 사고가 커뮤니티 게시판은 물론 전국 언론사 및 경찰, 다큐 프로그램 제작진들에게 속속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이어 '한국초등교장협의회'도 성명서를 내며 그동안 초등학교에서 정서 행동의 문제를 가진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일부 학생들의 수업을 방해하고, 학부모들의 무분별한 악성 민운도 만연해져 학교와 ..

사회 2023.07.26

외국발 미상 우편물 독극물 테러 의심 전국민 재난문자 발송

전국 각지에서 약 1천건 정도의 외국발 미상 우편물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최근 울산에서는 해외에서 발송된 우편물을 개봉한 후 호흡곤란을 겪고 병원으로 후송된 사례가 나오는 등 전국 각지에 비상이 걸렸다. 명동 중앙 우체국에서는 독극물 의심의 우편물이 발견되어 대규모 소동이 벌어졌었다. 이에 전국적으로 재난 문자가 발송된 상태이다. 우편물의 발송지는 대만으로 대부분 되어 있다는 보도가 나간뒤 주한 대만 대표부는 최근 국내로 유입된 우편물에 대해 최초 발송지는 대만이 아니고, 중국에서 대만을 경유해 국내로 유입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 정부는 본인이 주문하지 않은 우편물이 해외에서 발송되었을 경우 개봉하지 말고, 즉시 경찰(112) 및 소방(119)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핀디그 뉴스 ] ..

사회 2023.07.22

서이초 교사 학부모 갑질 사건 조사 철저하게 하겠다

서이초 교사 자살 사건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동료 교사 60명을 참고인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여러 의혹 중 학부모 갑질에 대해 동료교사의 제보가 이어지면서 사실 확인 관계를 위해 참고인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주거지에서 발견한 일기장과 메모지 등에서 현재 특정 학부모의 괴롭힘으로 힘들어 했다는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고, 학교 생활에서 느끼는 고충과 개인사에 대한 내용만이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사건 발생 일주일 전쯤 A교사 학급의 같은반 한 여학생이 앞자리 남학생 가방에 연필로 찌르며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남학생의 이마를 연필로 긁으며 , 일명 연필 사건이 발생한다. 연필 사건이후 남학생과 여학생 학부모들끼리 만나 사고에 대한 마..

사회 2023.07.22

제5호 태풍 독수리 북상중 주말 전국 비 예보

제5호 태풍 독수리가 북상중이다.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가 상당한 가운데 제대로된 복구작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또다시 물폭탄이 전국적으로 예견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3시 기준 열대저압부의 위치가 태평양 팔라우 북쪽 액 700km부근 해상에서 필리핀 마닐라의 북동쪽으로 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태풍의 강도는 중으로 이동경로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태풍과 별개로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부는 고온다습한 공기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부딪혀 중국 내륙지방에서 형성된 정체 전선과 저기압이 한반도로 다가오면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에 비가 예보되어 있다. 지역별로 30~100mm 안팍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 태풍의 ..

사회 2023.07.21

실종자 수색작업 중 순직한 해병대 채수근 상병 보국훈장 광복장 추서

경상북도 예천군 내성천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작업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해병대 1사단 소속 고 채수근 상병에게 보국훈장인 광복장이 수여된다. 채수근 상병은 지난 19일 오전 9시경 해병대 전우들과 함께 경북 예천군 내성천 보문교 인근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 도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다. 고 채수근 상병은 해병대 1사단장의 권한으로 일병에서 상병으로 추서 진급되었으며, 순직 1형을 인정 받았다. 해병대는 채 상병을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보훈대상자로 선정하였다. 고 채수근 상병의 영결식은 22일 해병대 1사단 도솔관에서 엄수될 예정이며, 영결식 이후 국립묘지에 안장된다. 현재 해병대 측은 수색작업시 대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입히지 않은것에 대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사회 2023.07.21

서이초 교사 자살 사건 더이상 교권 침해 용납 이대로 괜찮을까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부임한지 얼마안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학폭 담당 업무를 맡으며, 학부모의 잦은 괴롭힘을 받았다. 정치인 가족 연루설 등 다양한 추측성 기사와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이에 서이초 교장의 입장문이 공지되었다. 공지된 내용에는 담임교체 사실이 없으며, 담당 업무는 학폭 관련 업무가 아닌 나이스 권한 권리 업무였다. 이또한 본인의 희망한 업무였다. 담임 학년은 본인의 희망대로 배정되었다. 올해 학폭신고 사한이 없었으며, 해당 교사가 교육지원청을 방문한 일도 없었다. SNS에 거론되고 있는 정치인 가족은 이 학급에 없다. 한편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고인과 유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 이같이 강조했다. 교권이 무너지면 공교육이..

사회 2023.07.20

전국 장마피해 속출 열차 탈선 문화재 피해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내려 침수 및 정전 , 산사태로인해 수많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장마철 평균 강수량이 370mm 인데반해 연이틀동안 쏟아진 폭우가 이를 넘어선 지역이 매우 많다. 전국 각지에 농작물 및 농경지가 물에 잠기거나 매몰된 피해도 속출하고 있으며, 문화재 및 천연기념물 , 사적 등의 피해도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지역은 최대 250mm 경상북도는 최대 200mm , 남해안지역과 경상남도는 150mm 경기도와 강우너도는 100mm가 넘는 비가 예보된 가운데 추가적인 피해가 예상된다. 오늘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일반 열차의 운행은 중지되었고, KTX와 SRT는 운행이 되지만 지연과 연착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3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

사회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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