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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30

캠핑카 주차 문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코로나 시대 이후 급속도로 늘어난 캠핑족 소규모 단위로 여행 및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카라반과 캠핑카 수요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로 지자체 및 시민들이 골머리를 앍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주차문제가 가장 심각합니다. 공동주택 및 공영주차장에 캠핑카 알박기로 크고작은 마찰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캠핑카와 카라반의 경우 일반적으로 주차자리를한칸 꽉 채우거나 넘기 때문에 공동주택의 경우 1세대에 1대 이상의 주차가 만연한 요즘 주차 부족의 큰 불편함을 야기한다는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알박기 텐트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캠핑카 주차 문제 역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공영 주차장의 경우 캠핑카 천지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상..

사회 2023.07.10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내달 폐원 결정 82년 역사 사라지다

20년간 누적 적자만 1,745억원 설립자 후손들 · 병원 노조 · 동문 폐원 반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경영 악화 등의 이유로 내달 폐원한다고 밝혔다. 1,745억원 이상 누적 적자를 기록한 서울백병원은 이사회에서 폐원을 의결한 후 각 부속 병원들의 의견을 수렴, 내부 논의를 거친후 8월 31일 진료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서울백병원 측은 원내 공지 및 전화 , 문자를 통해 각종 서류 발급과 병원의 진료 종료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입원 중인 환자는 타 병원으로 전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체들의 검진, 임상 연구 등 진행 중인 사업들도 일산,부산,해운대 등 다른 백병원으로 이관 하겠다고 밝혔다. 인제학원 이사회 측은 병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문 경영컨설팅도 받았고, 전문병원의 전환 등 모..

사회 2023.07.08

악성 허위 민원에 폐과 결정한 소아과 의사 호소문

안그래도 소아 병원이 부족한 실정인데... 고민과 한숨만 늘어나는 부모들... 악성 허위 민원으로 폐과를 결정한 소아과 의사의 호소문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20여년간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온 당사자는 어느 한 보호자의 악성 허위 민원으로 인해 폐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안내문은 실제 모 소아청소년과 입구에 붙어 있는 안내문으로 간호사들의 불친절과 과다한 비용 청구 등을 문제삼아 꾸준히 허위 악성 민원을 접수했다고 한다. 최근들어 소아 관련 병원 부족현상으로 뜨거운 감자로까지 부각되고 있는 소아과 국회에서까지 논의가 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또하나의 아이들을 위한 병원이 문을 닫게 되었다. 매년 소아과의 개설은 꾸준..

사회 2023.07.07

이천수 음주 뺑소니범과 올림픽대로 빗속 질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잡았다. 5일 동작경찰서와 이천수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0시 50분경 서울 동작역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뺑소리범을 잡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방송 촬영을 마치고, 매니저와 함꼐 집으로 귀가하던 이천수는 노령의 택시 기사의 저사람좀 잡아 달라는 목소리를 듣고, 즉시 차량에서 내려 뺑소니범을 쫒아갔다. 당시 도주한 운전자는 음주운전 후 택시와 추돌 사고를 낸뒤 차를 버리고 도주중에 있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약 1KM를 전력 질주로 쫒아가 뺑소니범을 잡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했다. 경찰은 음주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취소(0.08%이상)에 해당되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사회 2023.07.06

시끄러운 오토바이 굉음 적발되면 과태료가 최대 200만원

소음 105dB 넘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 환경부는 7월부터 이륜차 소음개선을 위해 소음진동관리법 개정안 및 시행령 · 시행규칙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제 오토바이 배기소음이 105dB을 넘기거나 인증시험 결과값보다 5db이 넘으면 최대 2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법령 시행으로 이륜차 제작사는 배기소음 인증시험 결과값 , 인증번호 등이 표시된 표지판을 이륜차 자체 또는 차대의 잘보이는 곳에 고정해야하며, 이를 위반시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포상금 제도도 실시된다. 경음기를 추가로 붙였거나 소음기 및 소음 덮개를 떼어버린 경우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할 수 있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364 시끄러운 오토바이 굉음 적..

사회 2023.07.02

음주운전 처벌 기준 강화 세 번이면 차량 몰수 한다.

대검찰청과 경찰청 합동 음주운전 근절 대책 발표 내달 1일부터 강력한 음주운전 방지 대책이 시작된다. 이제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거나 상습적으로 운전한 사실이 적발되면 차량을 몰수 할 수 있다. 5년 이내 음주운전 2회 이상 전력자가 세번 째 음주운전으로 중상해 사고를 내거나 음주운전 3회 이상 전력자가 네 번째 적발될 경우 차량 몰수 대상에 포함된다. 이와같이 차량 몰수 대상자가 되면 경찰이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해 차량을 압수한다. 코로나 규제가 풀리고 일상회복이 되면서 다시 음주운전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7~8월 츄가철을 맞이해 매주 금요일 전국적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하는 등 더욱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누리꾼들은 역시나 한 두번은 또 봐주네 차량이 압수되면 또 구입하면 어떡할꺼냐라며 초장부..

사회 2023.07.01

대구 소방안전본부 무더위 대비 119폭염 구급대 운영

대프리카 폭염 대비 만반의 준비 9울까지 운영 계획 대구 소방안전본부는 7월부터 9월까지 온열로 인한 응급환자를 대비해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대구는 작년 여름 최고 기온 37.8℃로 전국 2위를 기록할 만큼 무더운 지역이다. 지난해 폭염(최고기온 33℃ 이상)의 평균 일수가 10.6일인데 반해 대구는 45일이나 지속됐다. 대구에서 이송한 온열질환자는 46명으로 이 가운데 열탈진이 30명으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 40대 이상이 4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온열환자 발생 신고 시 응급 처치 안내와 의료 상담 , 치료가 가능한 적정 병원선정 업무를 위하여 구급 상황 관리 센터가 24시간 운영될 계획이다. 546명의 구급대원이 온열 응급환자 긴급 이송에 대비할 계획이며, 얼음조끼, 정제소..

사회 2023.06.30

종이 빨대의 배신 플라스틱 빨대보대 탄소 배출 5.5배 많다

친환경이 아니었네 커피숍은 물론이고, 편의점과 다양한 업종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빨대를 사용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ESG를 필수 경영 방침으로 채택하면서 환경과 관련된 부분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이빨대 제조시 탄소배출이 오히려 플라스틱 빨대보다 더 많이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20년 11월 미국 환경보건국(EPA)의 폐기물 저감 모델에 따르면 플라스틱 빨대의 원료로 사용되는 폴리프로틸렌 907.18kg을 생산할 경우 약 1.55톤의 탄소가 배출되었다고 한다. 반면, 종이 빨대를 같은 무게로 생산을 할 경우 8.45톤의 탄소가 배출된다고 발표 했다. 약 5.5배에 해당하는 양이다. 네티즌들은 친환경이라 불편해도 그냥 사용했는데 이런 배신은 또 없..

사회 2023.06.30

어제부터 만나이 통일법 시행 태어나면 0살부터

술 담배 구매연령 04년생 그대로 유지 병역의무 이행 기준연령은 그전과 동일 유지 어제부터 만나이 통일법이 시행됐다. 기존 나이에서 생일에 따라 1~2살이 어려진다. 매년 1월 1일 전국민이 동시에 한살씩 늘어났던 연나이는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생일에 한살씩 늘어나는 만나이로 통일되었다. 법제처가 발표한 만나이 계산법이다. 올해와 태어난해를 빼면 만나이가 나온다. 생일이 지나지 않았을 경우 나온 숫자에 -1만하면 만나이를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만나이 통일법이 시행되도 병역의무 이행 관련 연령기준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병역법상 연령기준은 현재연도에서 출생연도를 뺀 나이만 기준으로 한다. 2004년생들은 출생일과 상관없이 올해 병역판정 검사를 받게 되며, 2005년 생들은 내년에 검사를 받게 ..

사회 2023.06.29

유도하러 갔던 초등학생 아들이 급성외상성 뇌출혈인데 관장은 책임없아

처음에는 자기잘못이라고 하던 관장 지금은 나는 아무 잘못없다!! CCTV 의무설치 재점화!! 대구에 거주하는 신천 건강했던 초등학생 5학년 아들이 작년 유도학원에 갔다가 1년째 못일어나고 있다. 26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대드림에 초5학년 유도학원 뇌출혈.... 조언부탁드립니다. 제목으로 올라온 내용이다. 두아이를 키우는 40대 가장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아이의 최초 응급실 사진과 현재 병상의 모습, 진단서 사전을 첨부하며 사연을 올렸다.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이 운동에 관심이 많아 유도를 1년동안 배웠다. 작년4월 관장과 1대 1 운동을 하던중 머리에 충격을 받아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되었다. 처음 응급실로 실려갔을 떄 관장은 전화통화로 모든게 자기 잘못이라며 눈물을 춤쳤다. 하지만 지금은 자..

사회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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