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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출범 22개월만에 첫 흑자 달성

핀디그 뉴스 2023. 8. 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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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보다 빠른 행보
첫 月 흑자 기록

( 사진 : 토스 앱 캡처 )

토스뱅크가 2021년 10월 출범한 이후 22개월만에 첫 흑자를 달성했다.

 

11일 토스뱅크는 7월말 기준 약 10억원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토스뱅크의 재무적 요소와 현금흐름을 고려하면 큰 변수가 없는 이상 올 3분기는 흑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인터넷 은행 중 자산관리(WM)사업을 가장 먼저 선보여 7월말 기준 누적 판매액이 2조 5천억원이 넘어섰다.

 

이어 , 출범 후 대출 영업을 중단한 이후 재개한 시점을 고려한다면 약 19개월만에 이룬 성과이고, 코로나 상황임을 고려하면 좋지 않은 상황속에서 이룬 결과이기에 경영진들의 경영 능력에 대해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

 

토스뱅크는 7월말 기준 가입 고객수 700만명을 넘어섰으며, 1일 평균 약 1만 1천여명의 신규 고객이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는 하반기 전세 및 월세 보증금 대출 업무를 지방은행들과 연계해 선보일 예정이며, 최근 취득한 외환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외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489

 

토스뱅크 출범 22개월만에 첫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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