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소주 가격 인하 한 병당 1천원 시대 올까

핀디그 뉴스 2023. 8. 7. 12:52
반응형
소주 가격 인해 한 병당 1천원 시대 올까
국세청 술 할인판매 허용
술집 소주 한 병당 5천운 국롤 깨지나?

(사진 : 핀디그 뉴스 / 마트 주류 매대)

정부가 소매점 주류 할인 판매를 허가했다. 앞으로 편의점이나 , 술집 , 음식점에서 기존보다 더 싼 가격에 주류를 구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소매점 기준 소주 한 병당 판매 가격은 1,400원선이다. 지금보다 조금더 낮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자영업자들은 이번 정부의 할인 판매 정책에 매우 부정적인 입장이다.

 

술집 및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소주 한 병당 금액은 평균 5천원 선이다. 여기에 자릿세와 인건비 , 임대료, 이런 모든 비용이 포함되어 가격이 책정된 것이기 때문에 자영업자들은 지금도 높은 금액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류 제조사의 소주 한 병당 도매 납품가격이 세금포함 1,100원 ~ 1,200원이다. 도매상은 여기에 인건비와 마진, 운송비 등을 더해 1,300 ~ 1,500원(최초 납품가의 약 25% 인상된 가격)에 소매점에 납품을 한다.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1,400원 ~ 1,500원대에 판매를 하고 , 음식점에서는 5천원 ~ 7천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마트 및 편의점 등 유통업체에서는 할인 된 가격에 주류를 구입할 수 있겠지만 사실상 술집 및 음식점에서는 자영업자들의 매출에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주류의 할인 된 금액으로의 판매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전망이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471

 

소주 가격 인하 한병당 1천원 시대 올까

소주 가격 인하 한병당 1천원 시대 올까 / 핀디그 뉴스 - 통찰력있는 분석으로 정확한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해드립니다.

fyndignews.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