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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누아르 액션 가장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핀디그 뉴스 2023. 11. 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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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누아르 액션 가장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이하 (주)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TCO(주) 더콘텐츠온 /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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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스틸컷

김봉한 감독 제작, 배우 박성웅 , 오대환 , 오달수 , 서지혜 , 주석태 주연의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 인생을 살고자 노력했던 우철(박성웅)이 그의 친구 도식(오대환)의 계략에 빠져 다시 야수들의 전쟁 속으로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액션 누아르 영화다.

 

영화 신세계로 강한 인상을 심어줬던 박성웅은 그 이후 차기작들이 줄줄이 미끄러지면서 주춤했지만 이번 영화로 자신만의 장르로 다시 제자리를 찾아 온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 평론가들은 장르가 범죄 액션 느아르라는 점에서 한정된 범위 내에서의 구성과 스토리로 기대감보다는 우려감이 다소 크다는 입장을 내비추고 있다.

 

단순 과격한 액션신에만 포커스가 맞추어지는 것은 아닐까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어, 최근 연예계의 마약 사건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마약을 소재로 한 영화라는 점에서도 개봉전부터 작품에 대한 피로감을 내비추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여러 우려와 추측성 내용을 뒤엎을 반전이 있다면 오히려 영화가 흥행으로 이어지는 기폭제 역할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은 불법 사설 도박장에서 경기중 상대를 죽인 죄로 징역 8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던 전직 복싱선수 우철(박성웅)이 모범수로 사면 되면서 다시 조직으로 돌아 오라는 도식(오대환)의 제안을 거절하고, 우철은 과거를 잊고, 새 삶을 살기위해 결심한다.

 

하지만 우철은 도식을 비롯해 비리 경찰 정곤(주석태)과 마약 브로커 각수(오달수)까지 인간 이하의 짐승들과 필연적으로 얽히게 되며 잔혹한 야수들의 전쟁 속으로 휘말리게 된다.

 

더 이상 멈출 수도 없고, 끝낼 수도 없는 무자비한 야수들의 전쟁속으로 뛰어들게 된다.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11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동시 개봉하며, 청소년 관람불가이다.

[핀디그뉴스]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우리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냐?” 불법 사설 도박장에서 경기 중 상대를 죽인 죄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전직 복싱 선수 ‘우철’(박성웅) 모범수로 사면된 ‘우철’은조직으로 돌아오라는 ‘도식’(오대환)의 제안을 거절하고,과거를 잊은 채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하지만 ‘우철’은 ‘도식’을 비롯해비리 경찰 ‘정곤’(주석태)과 마약 브로커 ‘각수’(오달수)까지인간 이하의 짐승들과 필연적으로 얽히며잔혹한 그들의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더 이상 멈출 수도 끝낼 수도 없는야수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평점
9.4 (2023.11.15 개봉)
감독
김봉한
출연
박성웅, 오대환, 오달수, 서지혜, 주석태, 황세인, 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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