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계획 118만㎡ 규모

경북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계획 118만㎡ 규모

( 출처 : 국토교통부 /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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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경북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계획을 승인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 영주시 적서동 산 44번지 일원에 1,185,971㎡ 면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2,337억원(용지비 592억원 , 조성비 1,745억원)이다.

 

유치업종은 1차 금속 제조 , 전기장비 제조 ,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 등이며 , 경상북도 개발공사가 2023년 ~ 202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 개발공사는 올해 4분기부터 토지 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며, 완공 이후 경제 유발 효과는 5조 7,827억원 3756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김정희 국토 정책관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소부장 핵신전략 품목인 베어링 산업의 국산화 및 거점화를 실현하고, 동력전달 효율 개선을 위한 전기차용 저마찰 특수 베어링과 우주 발사체용 극저온 볼베어링 , 풍력 발전용 장수명 대형 베어링 기술 개발 지원 등을 할 수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차세대 산업 국가 성장 동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핀디그 뉴스 ]

 

http://fyndignews.com/news/view.php?no=528

경북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계획 118만㎡ 규모